전남대병원,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 지방 최초 100례 돌파
전남대학교병원이 지방 최초로 대동맥 판막 협착증의 치료 시술인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TAVI) 100례를 돌파했다. 전남대병원 순화기내과 김주한 교수팀은 지난해 11월 2일 79세의 남성 환자에게 TAVI를 성공적으로 시행,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100번째 시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8년 10월 지방 첫 TAVI 50례 달성 이후 1년여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이같은 성과는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의 TAVI 시술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